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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밍아웃 어떻게 하셨나요ㅠ?(더러움주의)
게시물ID : wedlock_7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겹살.
추천 : 2
조회수 : 2490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3/16 09:45:21


연애 5년 결혼3년차입니다
신랑은 방구를 밥먹다가도 뿡뿡끼는데요
저는 아직 옷도 신랑앞에서 안갈아입거든요ㅠㅠ

근데 요근래 계속 속이안좋아서 가스풀차징상태인데
아시는분들 계시겠지만
풀차징 상태에서 나오고싶어할때 내보내줘야
속이 좀 편해지잖아요ㅠ?

근데 신랑앞에선 못뀌겠어요ㅠㅠㅠ



사실 결혼초기에는 자기는 뀌면서
저보고 어느정도 지켜줬으면 하더라구요(장난식으로)
근데 제가 혹시 흘릴수도있으니까
계속적으로 속이 불편하면
"여보 나방구마려" 라는식으로 언제든 낄준비가되어있다
나도 방구를 뀔수있다는걸 어필해왔거든요


그래서 사실 허락이라고하기엔 웃기지만
저번달 결혼기념일에
"이번 결혼기념일 선물로 방구뀔수있게 허락해줄께"라고 컨펌을받았는데욬ㅋㅋㅋㅋ


도대체 어떻게하면 덜민망하게 당당히 자연스럽게 뀔수있을까요?..
선례가있으신분들 공유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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