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7년전 1990년에 3당합당이 됩니다.
이때 당시에 젊은층은 지금 40~50대이네요.
그러니까 당시 젊은층 20대들이 지금 4,50대라는 이야기인데
이들이 과거 젊은시절 겪은 상황 그대로 재현되는거 느낄겁니다.
무슨말이냐면 기득권 3당합당 -> 뭔가 좋아보이더니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더라
이 현상을 젊었을때 겪었던 사람들입니다. 미치도록 힘들어서 오랜시절 이 시절에 대한 기억이 많이 남았을겁니다.
근데 지금 신 3당 합당(합의)가 이루어졌어요. 자기들이 미치도록 욕했던 당시의 상황이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헌법이라도 안바꾸었죠. 지금은 헌법 바꾸어서 자기들이 기득권 지키겠다는거 대놓고 들어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경제상황이라도 좋았죠. 지금은 개판인데 3당 개헌 합의보면서 당시의 악몽이던 IMF보다 더한것이
더 나락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개헌 합의한 애들 사회의 원동력층 전체를 적으로 돌렸어요.
끝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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