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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경기도의원 민병숙 “헌재는 타도해야”...'내란선동'
게시물ID : sisa_868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osim
추천 : 1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7 13:58:54
"선동 촛불야당 정치인들의 압력에 밀려 특별검사반 꾸린 병신 같은 떡검 참 꼴 좋다" 막말도
http://amn.kr/sub_read.html?uid=27546
 
민경숙은 헌법재판소 판결 다음 날인 11일 대한문 앞 태극기 집회 참여를 독려하면서 ‘헌재 타도'를 외치는 등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근본적으로 부정했다.
 
민병숙은 11일 오전 7시 52분 경 올린 글을 통해 “대한민국의 법치는 죽었다. 태극기가 농락당했다”라면서, “태극기를 다시 휘날려야 합니다. 오늘 꼭 나오셔야 합니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앞으로 할 일 정말 많다. 우선 헌재 타도하고, 5.9대선에서 우리 보수가 단일화 후보를 만들어 반드시 보수대통령을 당선시켜야 한다”라고 선동했다.
 
문제는 이 같은 민경숙의 선동성 글은 우리사회의 근간을 떠받치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비판하는 수준을 넘어 판결 그 자체를 부정하는가 하면 헌법재판소를 타도 하자는 수준에까지 이르면서 매우 위험한 생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민병숙은 이와 함께 이날 태극기 열사를 애도해야 한다면서 “열사의 죽음에 대한 규명해야 하고 책임도 반드시 물어야 한다”면서 위험한 선동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해당 카톡방은 5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곳이어서 공개된 장소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국민의 세금을 받는 선출직 공무원이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검찰을 조롱하는가 하면 심지어 헌법재판소는 타도의 대상이라고 선동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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