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에 비하면 후원기간도 짧고 (얼마 전에 1년 채웠습니다)
후원금액도 적습니다만 (월 1만원...)
그래도 이대로 다달이 후원금 보내주고 가만히 있으면
진짜 개돼지 될 거 같아서 가만히 있을 수 없네요.
워낙 눌변이고(...) 지금 뉴스타파 쪽은 전화통에 불날 거 같으니
항의메시지 전달은 다른 방법으로 해야겠네요.
단순히 후원금만 끊으면 임팩트가 약하겠죠.
'문캠프를 까서'가 아니라
'왜곡보도'를 '절묘한 타이밍'에 한 것에 분노했다는 점을
분명하게 어필해야겠습니다.
하아... 메갈 손 잡고 망테크 타게 된 시사인 보면서 느끼는 게 없었는지...
최승호PD PD수첩에서 외압으로 쫓겨난 거 안타깝게 생각해왔고
그래도 한경오하곤 다르겠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