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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정치인들이 여성사병복무를 이야기할 정도가 되려면 도대체 우리는
게시물ID : military_67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론레인저
추천 : 2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7 1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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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하면 되는걸까요?

저는 여성들 국방의무 관련해서는

4주간의 군사훈련 + 2년여의 대체복무 (어린이집, 유치원, 각종관공서, 지하철, 노인회관 등등)

이런 부분이 실현된다면, 육아문제, 출산율, 노인인구 문제등등 사회적비용을 엄청나게 절약함은 물론

남성과 비교해 여성의 사회적 의무도 충분히 책임감 있게 수행 가능해집니다

이런정도의 여성의 사회적의무 수행이 이뤄져야 평등을 논할까말까하는 시대인데

남인순이 1위 대선주자 캠프에?

감시다, 영입이다 이런 워딩들을 떠나서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여성임금 문제? 여성들이 직업을 구별하지 않고 구직활동하면 됩니다...

출산에 따른승진문제? 남성들이 군대가있는 동안에 2년여 먼저 구직활동을 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출산은 선택이고요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면, 임신한 여성, 출산한 여성에 한해 가산점 내지, 승진 혜택을 주면 되는 일입니다 

왜 편하고 급여가 높은 직업에서만 여성할당제를 논하는지....

헌재 스스로도 알고 있을겁니다

군가산점 문제와 사병복무 관련, 장교복부 관련 판결의 논리가 서로 충돌하고 있다는 점들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여성의 사병복무 혹은 절충된 사회대체복무를 논의라도 할 수 있을까

과연 젊은 남성세대 아니, 철저하게 이성적인 여성들을 포함하여 전체 젊은세대의 진정한 성평등에대해

관심있는 진보 정치인은 없는걸까요??? 

제발 진보정치인중에 제대로 논의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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