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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관련 인사문제는 앞으로도 끊임 없을겁니다
게시물ID : sisa_868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랩플래야...
추천 : 11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3/17 23:32:18
시민단체 출신 인사는 끊임없이 어느 캠프건 영입이 될겁니다. 안되는게 이상하죠.

적어도 야당 캠프에는 늘 참여할겁니다.

이미 그 안에 오랫동안 페미니즘 관련 활동하는 사람들 부지기수 일거구요.

양섬평등 내지는 남성인권을 위해 활동하던 사람은 정말 찾기 힘들겁니다.

늘 필요악처럼 존재하던게 그들이구요..그냥 인권 단체에서도 늘 존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수구세력들이 어느정도 한풀꺾이니까 슬슬 목소리를 내는데, 이 사람들 정리되고, 양성평등 담론이 제대로 자리잡으려면 또 한세월 걸릴겁니다.

이미 '적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거에 청산하기에는 무리가 심하게 따를것입니다. 단순히 군대 문제뿐 아니라 사회 곳곳의 불평등에 양성 불평등이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 때문에 문후보 자체도 지금 군대를 갔다왔거나 복무중이거나 가야할 남자들의 상실감을 잘 이해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지지할 부분을 지지하고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다만, 당장 해결책을 내놓으라거나, 캠프에 섞여있는 페미니스트를 다 걸러내라고 하는건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윤인순 뿐 아니라 누가될지 아무도 모를 상황인지라... 비판적 목소리를 내되 해결에 시간이 걸리을 이해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부족한글이나마 이렇게 올립니다..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서요... 
출처 저의 짧은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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