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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후보가 가만히 있으니 주변에서 병크를 터뜨려주시네...
게시물ID : military_67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즈다
추천 : 2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02:21:14
문재인 후보야 페미니즘 = 성평등운동 정도로 알고 있을 수 있으니 페미니스트다라고 할 수 있다고 보고 좀 이해를 하겠는데

(이퀄리즘인가 뭐시긴가는 없는 단어라고 합니다. 저도 위키에서만 찾아봤는데 가짜라고 그래서 충격)

노무현 대통령 때도 주변에서 자꾸 구설수를 만들더니

문재인 후보도 주변에서 마찰음이 나네요.

우리나라가 여성문제에 관련해서 민감한건 십분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다고 여자만 신경쓰면 안되죠.

남자들도 성평등 문제에 한해서는 샤이 지지층입니다.


왠만하면 다들 JTBC 같은데라도 가서 팩트체크 좀 해달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그 팀에서는 사실관계는 제대로 짚어내주겠죠.

일단 당장의 여론조사에서도 보이콧을 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전 여성을 사랑하고 존중합니다만, 저를 핍박하는 여성까지 사랑할 정도는 못됩니다.

그건 신이나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캠프가 너무 비대해지면서 구설수 나오는거 보고 질적 성장도 중요하지 않겠냐고 생각을 했는데

왜 온건한 여성운동가분들 많을텐데 꼭 어디 대표를 데려와야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들 간판이 중요한가요. 능력이나 조언이 중요한거지.

솔직히 말해서 좀 일반적인 사람들도 캠프 초빙 좀 했으면 좋겠어요.  

어디 대표 같은 굵직한 기득권층만 데려오지 말고. 젊은 사람들도 좀 데려오라고...

저도 방법만 있다면 들어가서 20~30대의 의견을 적극 피력하고 싶어요.

그러면 적어도 이런 병크는 안 터질텐데 말이죠.


전 이정도로 지지를 접진 않고, 일단 지켜볼 생각입니다만 제대로 대처하길 바랍니다.

전 취준생인데 혹시 해당 캠프에 의견수렴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거나 하는 방법이 있나 모르겠는데 누가 알면 좀 알려주셨으면...

가서 좀 20~30대의 당사자로서의 생각이나 의견을 직접 좀 전달하고 싶네요.

1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이렇게 답답해서 정치를 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나봅니다.

가서 구성원으로서 좀 따져묻고 싶은 심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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