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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좌우 착샷 26편 + 클로즈업 입니다! (스압주의)
게시물ID : selfshot_4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루미
추천 : 35
조회수 : 8061회
댓글수 : 110개
등록시간 : 2017/03/18 03: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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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처럼 오늘도 다들 바쁘실 불금에 슬쩍 착샷 올리고 가는 구루미입니다:)

좀더 자주 글을 남기고 싶지만 어느 정도 착샷이 모일 때까지 기다리느라 늘 이 주기로 올리고 있네요. 자주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미국에 살아서 남눈 의식 안 하는 미국 스타일이 많이 녹아있어요.

보정은 따로 하지 않았고, 인스타에 일기처럼 매일 올리는 것이다 보니 간혹 인스타 필터 낀 것들 있고, 편집은 아이폰 앱인 Layout을 이용했습니다:) 얼굴 가리는 데 쓰는 스티커는 Cymera 앱을 이용합니다:)

인스타 계정은 원래는 물어보시면 말씀 드렸는데, 어차피 공개계정이기도 하고, 정말 별 거 없는 공간이라 얼마든지 구경하시라고, 출처에 표기했습니다:) 실친이나 가족친지에게 커뮤니티 아우팅이 될 수 있는 댓글만 주의 부탁드려요;D 

그럼 시작할게요ㅎㅎ

20170305 주말이라 집앞 치케팩에 브런치 먹으러 가는 복장입니다. 요새 유연성이 떨어진 건지 뒷모습 찍을 때 고정이 잘 안돼서 너무 선명도가 흐려지네요ㅠㅜ 배경에 제 몸이 녹아드는 느낌ㅠ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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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입니다:) 머리 왠지 저렇게 하면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 해봤는데 대성공이라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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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히 보시라고 클로즈업! 앞에 애교머리? 조금 놔두고 가르마를 6:4로 탄 뒤 벼머리를 헤어밴드처럼 땋다가 일반 땋기로 쭉 해주시면 돼요!
스티커 때문에 잘 보이실 진 모르겠지만 피부도 많이 맑아졌어요ㅎㅎ '디페린겔'의 효과를 요새 많이 보고있답니다ㅎㅎ (디페린겔이 궁금하시면 제 직전 뷰게 글에 정보가 있어요! 좋은 정보는 나눠야한다는 주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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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한국에서는 3월 10일이 정의와 축제의 날이었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는 9일 저녁이었어요ㅎㅎㅎ 라이브로 보면서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저녁의 결과를 기다리며 긴장된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이 사진은 뒷모습이 좀 덜 흔들렸네요:) 확실히 힐 신으면 더 흔들리는 듯도... 저런 패턴을 스페이스 다이(space dye)라고 하는데 제가 참 좋아해요:) 20 불도 안 하니 가성비 갑인 레깅스라고 생각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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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입니다:) 좀 쫀쫀함이 떨어지기는 하는데, 밝은 레깅스는 너무 딱 맞춰 입으면 속옷이 비칠 가능성이 높아져서 한 사이즈 크게 입는 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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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펜싱의 스멜과 베르사유의 장미 스멜이 공존하죠?ㅎㅎㅎ 제가 태닝을 오래했어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겨울쿨톤인이라 아이보리화이트 컬러가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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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입니다:) 머리는 전체적으로 웨이브를 넣을 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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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 레이스 디테일 잘 보시라고 더 클로즈업 셀카도 하나 올립니다. 상의만 보면 웨딩드레스 느낌이라고 많이들 얘기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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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면티에 하이웨이스트 청핫팬츠... 소위 여친룩중의 하나랄까나요ㅎㅎ 이 사진은 뒷모습만 안 흔들렸네요ㅎㅎㅎ 저는 허벅지가 실(?)해서 싸이하이 양말을 신으면 밴딩때문에 햄처럼 됩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입고 다닙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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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입니다:) 요새 제가 있는 지역이 날이 많이 추워서 머리를 계속 풀고 다니네요ㅎㅎ 머리카락이 최고의 목도리라고 생각하는 1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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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뜬금없는 포즈에 놀라셨죠?ㅎㅎ 이렇게 사진을 찍은 건 다름이 아니라, 인스타에서 특정 인종들의 소수의 분들이 아주 간혹 제 앞뒤좌우 중 뒷모습에 엉덩이가 없어보이게(?) 나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가 없느니 납짝하니 악플을 달아서 아니다 이 악마야...(ㅋㅋ) 그런 글 쓰려고 찍은 거 랍니다ㅎㅎ 그냥 저는 제 엉덩이가 없지 않은 거 아니까, 간혹 조명과 거리 등등의 이유로 입체감이 떨어지게 나와도 상관 안하고 그냥 올리는데 그런 사진 올릴 때마다 세상에 마지막 남은 저를 디스할 기회인 것처럼 득달같이 난리난리더라구요:) 이 날은 바빴어서 체육관 탈의실에서 급히 찍었네요. 앞뒤좌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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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친구가 패션디자이너인데 패션쇼를 한다고 해서 참석한 복장입니다:) 저녁에 열린 행사라 해가 지고 찍어서 화질이 너무너무 떨어져서 죄송해요! 제가 하체가 긴 편이라 이렇게 팬티스타킹을 입으면 밴드가 허리까지 완전히 못 올라오고 허리 약간 아래에서 끝나다보니 저렇게 라인이 올록볼록해지네요. 그래서 정말 춥지 않으면 맨다리를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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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입니다:) 깊은 브이넥의 심플한 원피스인데 바디체인을 걸쳐주니 우아하고 근사한 파티룩이 된 것 같아 흐뭇해요ㅎㅎ 저 원피스가 20불대였고, 체인은 5불 정도 준 것 같아요ㅎㅎ 가성비 최강 코디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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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샷이 없어서 아쉽네요. 겉옷은 인조모피 반코트 입어주었어요:) 모피는 예쁜데, 바라보기만 해도 모피가 벗겨질 때의 고통이 느껴져서 도저히 입을 수가 없어요..(급 우울한 얘기 죄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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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엄청 크게 나오네요ㅎㅎㅎ 패션의 완성은 제 5년된 희움팔찌입니다:) 어떤 행사이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 갈 때는 노란리본 배지나 희움팔찌등은 꼭 착용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곧 한국에서 나비팔찌도 오는데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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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무단 펌 절대 금지입니다. 무단 펌에는 언제나 즉각적이고 확실히 대응해요!** 
출처 https://www.instagram.com/callmenah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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