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군게의 문제는 군게만으로 끝나지않고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대화와 토론이 진행되지않고 탈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아서 알수있습니다. 단순히 우리끼리 말을 한다고 해도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우리끼리 해결할수 없는 일들을 위해서 정치인들이 있는 거겠죠. 정치적인 이슈로 만들면 됩니다. 페미들이 힘을 얻은 이유도 목소리를 크게하고 소리만 지르니까 정치인들이 반응한 것이겠지요.

페미니즘 관해서 입장발표하고 기자들한테 질문당하는 것처럼 반페미니즘, 군대에 대한 사회적 불평등에 대해서도 입장발표하고 기자들이 질문하는 상황을 만들면 정치인들도 그것에 반응할 것입니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유승민 김무성 그밖에 누구든지 이슈화 되지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말하지도 않지요. 이슈화 시키고 정치인들의 반응을 봅시다. 그것을 통해서 마음에 드는 사람 찍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람이 괜찮다면 젠더문제에 대해서도 적절한 해답을 내놓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