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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의견은 존중하되, 그 개인도 감정은 빼고 의견 개진해야 할것.
게시물ID : sisa_869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난교육자
추천 : 7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8 11:08:00
현재 상황으로 보자면, 문재인 전대표는 남인순을 인정한 모양샙니다. 어떻게든 지지율 이탈을 막으려는 열성지지자는
'걱정하지 마세요 달님입니다'를 반복하지만,
그래서는 안됩니다. 대연정을 말하는 안지사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안희정인다' 라고 말하는 것과 일맥상통.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문대표의 여성정책때문에
도저히 문대표를 찍을 수 없다고요?

찍지 마세요. 동의하지 마세요.
그리고 동의하라고 강요해도 안됍니다.

문대표를 대통령 만드는게 지상과제는 아닙니다.
모두는 모두의 가치판단 기준이 있고, 그에 맞춰
판단을 하고 투표하는 것이지요.

문재인의 여성정책이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하지만
문대표의 마음을 돌리고 싶다,

문캠에 전화 돌리세요. 오유에서 떠들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의 여성정책으로 난 지지철회한다.

하세요. 이재명에게 돌아서고 안희정에게 돌아섰듯,
문재인은 성역이 아닙니다. 나를 대변해주지 않는
후보를 굳이 뽑아야 할 이유는 1g도 없습니다.

다만, 정치는 최선이 아닌 차악이라는 걸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그 차악이 누구라고 저는 지정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차악은 있습니다만)

누군가에겐 그것이 이재명, 안희정, 안철수이고
누군가에겐 그것이 반기문, 황교안 이었겠지요.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남의 판단을 대신해주려 하지 마세요.

강요도 금물입니다.


아 그리고 애들처럼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문지지자 쪽에서도 감정적인 '선동'하면서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분이 한분 기억 납니다만,

알아서 자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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