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정권 동안 어땠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엔 남성중심적인 발언으로 구세대에 어필하는 여성 의원이 많았습니다만 그건 립서비스에 불과하고 정부 여가부는 해먹을거 다 해먹습니다.

 

양성평등은 나아가야할 방향입니다. 명분도 있고 당위성이 충분한데 이런 방향으로 나아감에 있어 압력을 가하는 상식적인 세력이 없는 겁니다. 이기주의로 뭉쳐 자기네만 다 해먹는 괴물집단이 있을 뿐이죠. 능력이 뛰어 나도 요령이 없는 여성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여전히 정당한 경쟁의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미리 결론을 말하자면 상식적이고 소통 가능한 정권이 답입니다. 지금 청년층의 일반 남성들은 총체적인 피해상황에 놓여 있는데 이 상황을 구세대에 어필해야죠. 무능하고 문제 투성이인데 악의적인 요령만으로 마음껏 기회를 누리는 괴물같은 꼴페가 도태되도록 정치권에 어필해야죠. 경쟁력이 충분함에도 성차별의 벽에 막힌 여성들을 위해 구조적인 여성차별이 실질적으로 해소되도록 정치권에 압력을 가해야죠.

 

실로 복잡하고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문제이므로 상식적이고 소통 가능한 정권을 통해 해결해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