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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 대상을 보면서.
게시물ID : military_67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슬
추천 : 1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16:45:09
올라오는 글들과 댓글들이 점점 과해지는듯한 느낌이지만.
이런현상이 저도남자지만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이기도하겠지요. 저는 베스트 게시판만 골라보는데. 
제가 슬픈건.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 남자에대한 문제인데. 개보신탕
식육견 보다 공감대형성이 적다는것입니다. 

일단 여성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궂이 안해도 됄것을 목소리를 내어 해야할필요가 있을까도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군대문제를 발판삼아 여러가지의 논란들이 발생하는걸봤는데. 

임신및유리천장 군가산점 남녀성비에대한 급여 이문제를 봤을때 임신으로인한 휴직으로 여성 남성과 동등해질려면 애를낳지않으면 됀다는 댓글을보고 놀란건.
가만히생각해보면. 이문제는 남성에게도 해당돼는문제입니다. 임신을해서 애를낳는다는건 보통 결혼을했고 남녀가 같이 부담하는 문제아니던가요? 여자가 돈을못벌면 그부분을 남자가체워야하는건데. 왜 여자만 부당하다는듯이 말씀을하시는지는 이해가 가질않더라구요. 

지금 군대에대한문제는 남녀가 싸우자는것이아닌 서로가 이해를해야하는 부분이 더크게느껴집니다.남은 남이고 여는 여니까가 아니고 여자분들도 혹시나 모르고계셨던 문제점들.
여자가 싫어하는것중에 남자가 군대이야기하는것 남자가 축구이야기하는것 남자가 군대에사 축구이야기하는것. 이라는 우스겟소리가 있듯이 
남자가 여자분들앞에서 이야기못했던 부분들 이해만하더라도 아주큰효과가 있는것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지금 올라오는글중에 내가봐도 선동하는글도있고 보기불편한글도 있었으나 진짜 남자들이 군대를 생각하는부분이 이만큼 잘전달돼겟끔 올라온글도 드물다봅니다.

군대란 문제에대해 여자분들이 조금이나마 공감이나 이해가 
될수있는 시점이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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