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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인 징병의 가벼움...
게시물ID : military_68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도란kk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9 1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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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 글과 관련이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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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면 남성들은 대부분 군대를 어떻게든 가야됩니다. 최저시급에 준하지 못한 푼돈에 비극적인 21개월 동안 선후임들과 함께하는 기묘한 모험을 합니다. "강제적"으로 군역을 이무해야된다면 그에 대해서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되기는 현재까지도 그 합당한 보상은 없습니다. 전역하고 끝이 아닙니다. 예비군,민방위라는 "국가방위"라는 명분으로 국민의 자기시간을 탈취합니다.  간단하게 이렇게 봤을때 여기서 여성들의 피해는 없습니다. 강제적으로 군대를 가야되는것도 아니고 예비군이라던지 남자에 필수요소인 국방의 의무를 당신들은 안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여성들에게 모두 준하는 이야기 입니다. 차별받는다니 하지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남자들이 군대를 가는동안 그리고 전역하고 그 후까지 여성들에게 어떠한 제제는 없습니다. 국가가 필요한 국방의 의무에 대해서 여성들은 "무임승차"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별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이거는 국가적 차별이 아닌 개인적,사회적 차별일 뿐입니다. 예를들어보면 여자든 남자든 "차별"을 하지 않습니까? 여자의 시각에서 보는 차별과 남자의 시각에서 보는 차별... 이러한 차별이 소소하게 작용할지는 몰라도 전체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상중위권 대학생들이 하위권 대학과 지방대학을 비하하고 못생긴 사람을 비하하고 지역감정하고 당신들의 선을 만들면서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차별이라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사람들이 왜 국방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차별"이라 할까요? 

이러한 모순에 대해선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개소리에 대한 고찰"로 보자면 여성분들은 "개소리"를 하고 있으십니다. "임신" "직장에서 차별" "국방은 남자만 의무" "남자와 체력이 다르다" 는 등등 마치 여러분들이 비난하는 정치인들이 쓰는 프레임을 가지고서 남자들에게 억지로 말하니 당황하기 그지 없습니다. 한번 생각해보면 저 말들을 보면 여성들에게 국가에서 행하는 강제적 의무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저 당신들이 인터넷에서 퍼온 글들(신빙성이 매우 부족한!)을 짜집기해서 있는척하는 정도의 글을 보여주시는 것이니깐요. 애초에 여성들은 "강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남성"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않고(만약에 있다해도) 비난하고 또 정치적으로 법안을 내놓아야 된다는 그런 행동거지를 봤을때 여러분들은 "여성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확대시키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각 정당들이 자신들의 구역을 만들고 남들에게 대화하고 그리고 자신들의 최종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것, 여성들은 자신들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저런 행동들을 보면 이미 객관성은 매우 매우 매우 떨어지고 그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단체로 밖에 안보입니다. 

"사회적으로는 당연한 차별입니다."

여자분들에게 준하지 않고 이 글을 읽으신 모둔 분들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차별을 해본적이 있습니까?"
저 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신학교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철학으로 말하자면 철인이 된것이며 종교로 말하자면 득도를 한것이니깐요. 수 만 가지 프레임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자로 잰듯이 차별을 하는것은 이건 어쩌면 옛부터 이어져 내려온 행위이니깐요. 뭐 말하자면 여성분들의 차별을 정당화 할수있겠습니다만 남성들에게도 포함됩니다. 아니 지금 "징병"에 대해서로 보자면 "차별"에 대해서 정당화 할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아무 이유없이 군대로 끌려가서 21개월동안 국방의 의무를 짊어집니다. 남들은 꿀이라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하는것을 듣고 여성들은 "봐봐 군대할만한대 다른 남성들은 왜 불만을 표시하는가?" 이런 일차원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다시 돌아와서 저렇게 말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질문해보십쇼 "와..부럽겠다 그러면 군대 다시가래? 취직도 되고 좋잖아?" 그러면 온갖 욕과 함께 아니면 비난의 말로 당신에게 쏘아 붙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요.. 21개월동안 있을때 여성들은 어떠한 법적제제가 없습니다. 이러면 군복무한 남성들은 "왜 저런 여자나 군미필애들하고 같은 동등한 위치에 있어야 되는건가?" 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자 다시 한번 생각을 바꾸어보면 "난 이런 대학을 나왔는대 왜 저런 대학이랑 같이 일해야되지?,같이 취급당해야하지?" 

여러분은 안한다고 핑계되지 마십시오 말만 학벌차별안한다고 해놓고 직장이나 연구소에 차별하는것을 봤으니깐요. 객관적으로 대학은 달라도 일의 능력에 대해서는 동급인 경우인대 그저 "대학" "연고" 때문에 차별을 받는다면 억울 하겠지요? 다시 돌아와서 군대에 대해서 프레임을 씌워보면 이해하실겁니다. 애초에 여성들이 말하는 "차별"은 말도 안됩니다. 

직설적으로 "여성들도 군대를 가거나 그에 준하는 국가적 의무를 해야됩니다"
직장이나 대학에서 여러분들이 국방에 대해서 차별을 당해왔다면 그건 당신들이 "의무"를 안짊어지셨기 때문입니다. 남자와 동등받을려면 군대에 가시거나 국방세를 내거나.. 이외에는 방도가 많지만 법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헌법에서도 "합헌"이라 했지않습니까? 그러니 차별을 받으시면서 살아가면 될것같습니다. 애초에 국방의 의무를 안한 여자들이 국방에 대해서 논할 자격이 있다고도 보지도 않고 설령있다고 해도 2년동안 군복무한 사람의 심정을 알기나 할까요? 

제가 말했다시피 여성들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국방의 의무도 없구요. 제가 비유한 글들은 "주관적"일지 몰라도(상대적으로도 주관적이지만) 징병의 문제는 객관적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남여갈등은 계속 이어지겠지요. 그러나 여성들은 그저 자신들의 논점으로 비판하겠지만 그건 대화가 아니라 그저 스트레스 를 풀려는 비난과 그리고 훗날 여성들에게 의무는 없고 권리만 얻을려는 그런 행동거지를 하겠지요. 
말하지만 애초에 여성들은 남성들에 대해서 생각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남성들도 계속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야 될것같습니다. 이 행동도 남자들만의 이익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으실겁니다.
그러나 애초에 남성은 군대를 갔다왔습니다. 당신들은 한 것이 없구요. 사회적 권리를 요구하는것은 당연한 귀결입니다.

여러분들이 싫어할지 몰르는 "노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학벌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쟁취한것입니다. 마음껏 즐기세요. 그런대 사회적으로 차별하는건 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면 군대갔다온 사람들이 안간사람들을 차별하는것도 부당하지 않내요! 

저 글에 대해서 모순점이 참 많지요? 왜 저런 모순덩어리를 집어넣었는지 아시나요? 
여성분들이 말하는 병역에 대해서 너무도 똑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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