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신감 하락에 따른 자기 비하가 아닌...그냥 현실적인 고민...
저는 서른 중반을 지나고 있는 모태솔로 여자사람....
나이가 서른중반이 되니까요...
더 어렸을때도 예쁘진 않았고 그저 그랬어요...
힘들어도 운동은 이제 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그외
얼굴이나 몸매 같은거 신경 안쓰고 할수 있는게 뭐 있을까요?
운동을 해도 그냥 체력 보강용으로 무리를 하지 않는 선에서 할거구요.
연애....할수도 없지만 별로 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어요.
김희선은 원래 여신인까 그렇지만...나이가 마흔이 넘어도 여전히 여신미모 뽐내는거 너무 부럽네요.
마흔이 넘어가도 여선히 이쁜 연예인들 보면서 태어나서 부터 이쁜게 중요하구나 생각들어요.
제가 돈을 쏟아 부어 성형을 해도 그렇게 이뻐질리가 없으니까요.
현실적으로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 행복을 찾아야겠다 생각해요.
근데 뭘 해야하나....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