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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식'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금 선거판 너무 더럽네요.
게시물ID : sisa_870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팔이파리
추천 : 5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19 23: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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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가 골 먹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해도 절대 살인 백태클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걸로 골은 막을 수 있겠지만 상대는 선수생명이 끝나는 거니까요.
함께 잘 해야 축구도 살고 팬도 있는 거지 골 막겠다고 살인태클로 선수생명 끝장내면 축구 경기 자체가 욕을 먹습니다.
그래서 살인 태클은 하지 않고, 어쩔 수 없이 골은 먹어도 매너를 지켜야 팬이 유지되고 그래야 선수들 자신의 생명도 유지되는 겁니다.
길게 봐야한다는 거죠. 경기 중의 짧은 안목은 결국 자신을 망가뜨리게 돼요.
야구도 마찬가지죠.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정치도 그렇습니다.
요즘 더민주 내부에서 서로를 향해 총질하기 시작하니 쓰레기 판이 돼가는 군요.
마지막 선을 넘지 않으면서 서로 정책 대결로 팬심(?)을 유지하면도 다함께 승승장구 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선을 마구잡이로 넘어버리네요.
그러다 더민주 자체가 훅가는 수가 있습니다.
동료의식 발휘해 주세요.
유권자가 지켜보고 있어요.

X발, 까더라도 병신 같이 좀 까지 마라고요.
너무 더러워서 못 봐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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