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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았던 대선이 이렇게 더러워질줄 몰랐습니다.
게시물ID : sisa_870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trlv
추천 : 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0 09:14:32
아래는 개인적인 대선경선 관전평입니다. 

이번 탄핵정국 되면서 
이번 대선은 누가 되든 좋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좀 너무 하다 싶네요 

초기 각 주자들에 대한 주관적 장점
1. M후보 - 안정적
2. A후보 - 통합, 보수측 지지
3. L후보 - 공격적, 성남시 성과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A후보가 경선과정에서 유리해질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지금 제 생각이 완전 틀렸다고 생각 합니다. 

A후보는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어린양과 같고
L후보는 도가 지나친 마구잡이식 공격으로 피아식펼불능자로 보입니다.

이 두사람은 기본적으로 제가 생각한 올바른 정치인에서 매우 멀어진듯 합니다.

앞으로 전 이 두사람이 대선후보가 될경우 투표도 안할것입니다.

이두사람이 되도 보수측 그들과 다를바가 전혀 없다고 최종 판단되었습니다.

L후보에게 적폐청산의 적임자라고 생각했던 오류
A후보에게 통합의 적임자라 생각했던 오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권력을 얻기 위해 선도 지키지 않는 뭐든 하는 보수측 누구들과 같아 보입니다. 

기대했던 모습은 이게 아니였는데 말이죠 

M후보는 얼추 생각했던 모습 그대로인데 

A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연대를 강화 하면서 국민의 당쪽에 손을 내미는 정도를 기대하고 있었지요 

L후보는 적폐청산을 가장 잘할 후보로 또 성남시 성과물을 가지고 어필 할것으로 기대 했었구요 

정말 실망이 너무 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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