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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되면 그 결과는 ?
게시물ID : freeboard_1509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촉산논객
추천 : 0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0 12:03:38

한국은 몇년안에 필리핀과 같은 3류국가가 됩니다.

1. 사드배치의 효과: 핵 방어에 거의 무용지물 (유투브 검색하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2. 사드가 배치 되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은 1998년의 처절했던 IMF 기억할 것입니다. 그때, 실직한 사람들로 한국은 커다란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아마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았을 것이고, 받지 않은 사람은 소수의 기득권들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드가 배치되면 최대한 1년 안에 1998년의 IMF보다 더 힘든 경제위기가 확실히 옵니다.

중국은 한국에 사드가 배치 완성되는 순간, 무역보복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과의 교역을 막겠다는 의미입니다.

대중수출은 한국수출의 30%가까이 차지합니다. 이것이 막혀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중국으로부터 수입도 막히겠지만, 중국으로 수입되는 대다수 제품은 싼 농산품과 공산품으로 필수품들입니다.

 

즉 수입은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수입을 해야 하지만, 수출은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심각한 무역수지적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엄청난 무역수지적자로 인해서 환율이 급속하게 올라갑니다. 아마 2000이상도 올라간다고 봅니다. 그러면 일단 주식부터 폭락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폭락하게 되죠. 아마 IMF때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998년도에 IMF가 온 것은 수출저조가 아니라, 김영삼의 의도적인 한국환율 고평가로 인해서 생긴 위기이기 때문에, 환율을 잘 관리하면 극복이 가능하지만, 이번의 외환위기는 수출저조로 인해서 발생해서 오는 외환 위기이므로 극복하기도 힘들고, 1998년보다 훨씬 강하게 옵니다.

완제품을 생산하는 대기업이나, 현지생산이 가능한 재벌들은 그럭저럭 살 수 있지만, 부품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중소기업은 완전쪽박을 차게 됩니다. 그러면 대량해고와 대량해직이 발생하게 됩니다. 과연 이런 현실에 제대로 정상적인 경제생활을 누릴 서민들은 얼마나 될까요?

3. 사드배치를 막으려면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미정보부는 국정원보다 한국에 대한 정보가 더 띄어납니다. 만약 정경유착이나 비리가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미정보부에 탈탈털릴 것입니다.

 

미국의 막강한 언론과 미정보부의 협박에 의해서, 정경유착이나 비리가 있는 대통령은 꼼짝도 못하고 미국에 질질 끌려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드는 절대로 막을 수 없습니다.

 

오직 비리와 정경유착에 깨끗한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사드를 막을 수 있는 기본이 되며, 그 정치인이 국민들을 리더할 능력이 있어야, 국민과 함께 사드를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굴까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http://cafe.daum.net/Jaemyung로 오시길 바랍니다. 함께 사드를 막읍시다.

 

요약: 사드배치> 중국경제 보복> 외환위기> 주식폭락, 부동산 폭락, 중소기업 쪽박> 대량해고, 대량실직> 한국경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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