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존중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자.

그 전에 권리에 대해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다.
학문적인 권리는 일단 접어두자.

법적인 권리에 따라 살고 죽고 한다.
그것도 일단 접어두자.

이건 내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니까.

깨고 나면 현실이고 삶이다.
그것이 정치고
정치는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자 구성원들 간의 합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나와 전혀 관계 없는 일이지만 이미 삶의 일부분이다.
적어도 수천만의 목숨을 책임질지 못할지라도 그래야 한다는 자각이 없으면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의 견제세력이 되어라. 

설마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