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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문재인, 언제까지 특전사 코스프레 할 건가…광주 역사 망각”
게시물ID : sisa_871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감성
추천 : 3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21 01:10:31

 
 김 최고위원은 “이듬해에는 비상계엄을 확대하고 광주시민을 살육했다. 그런 특전사 경력을, 전두환 표창을 받은 것을 자랑스레 말할 수 있느냐”면서
 “그동안 문재인 캠프는 전두환 표창을 가짜뉴스라 말해왔는데 사과해야 한다. 당장 표창을 반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떻게 이런 아픈 과거를 자신의 불안한 안보관을 희석하는 데 사용하느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국민의당은 당 차원에서도 논평을 내어 문 전 대표를 비판했다

 . 장진영 대변인은 “문 후보는 호남의 상처를 헤집고 약은 국민의당에서 꾸어다 쓰는 일은 더 이상 반복하지 말기 바란다”고 쏘아붙였다.

대선주자인 박주선 국회부의장 측도 논평을 통해 “문재인 후보의 역사의식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전두환이 누구인지 기억을 못 하는 것인가”라며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망각한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정치를 모르는 장삼이사도 전두환과의 인연을 자랑삼지 않고, 문 후보처럼 두 얼굴을 하지 않는다”며 “문 후보는 더 이상 광주에서 표를 구걸하지 말아 달라. 그 정도의 저열한 역사의식이라면 정치를 그만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출처 http://m.asiatoday.co.kr/kn/view.php?r=articles/2017032001001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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