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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욕구불만인듯 ㅜㅜ충격
게시물ID : beauty_104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미슨_포크스
추천 : 6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1 09:40:19
어제 퇴근하자마자 아빠가델러와서 제사지내러 한시간거리에있는

큰오빠네를 감...

운전이야 아빠가햇고 .. 뒷자석 의자가 완전 수직이라 (더블캡 트럭 . 차체가엄청 높은거) 허리뽀사지기ㅜ직전엔 누워서가고 어지러우면 일어서고 암튼 난리를쳣음ㅋㅋㅋㅋㅋ

갓는데 큰오빠네는 애가4명임...  것도 저학년2명에 어린이집하나 3살짜리하나....

예뻐해서 잘놀아주긴햇는데 잘놀아주면 뭐해..자기네들끼리 미친듯에 싸우는데..ㅋㅋㅋㅋ

아아 앰튼 그러고 집을 11시반쯤 들어옴ㅋㅋㅋ

오자마자 너무피곤해서 미친듯이 씻고 기초하자마자 불끄고 누웟는데 뭔가 지금자기엔 억울한거임ㅋㅋㅋㅋ

그래서 12시쯤 11번가를 들어갓는데 맥퀸할인을 하는거임 무쟈게쌋음

그래서 그걸 사고싶은걸 룰루ㅜ 거리면서 골라서 막 후기랑 이것저것 보공잇엇음 

그후론 기억이 없다가 

좀전에 11번가들어가서 결제를 하까마까 고민을 하려고햇음

장바구니에 없는거임....

...? 뭐야 왜없지? 어제 내가 너무피곤해서 장바구니넣기를 안햇나? 얼굴은 무표정이엇지만 속으론 오열을 막하고잇엇름...

그래서 검색창에서 맥퀸을 검색해서 봣는데 어제본만큼 싼게 안보이고 그 페이지가 안보이는거임...

그래서 포기를 하고 

며칠전에 주문한 엄마 섬유유연제랑 양말을 배송조회하서 나의주문함인가 거길들어감

근뎈ㅋㅋㅋㅋㅋㅋ

맥퀸이 거기딱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장바구니만넣어놔야지 하고 비몽사몽간에 은행까지 맞춰서 무통을 걸어논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돌아버리는줄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그와중에 엄마꺼도 챙긴다고 나한테는 어울리지도 않는 색까지넣어놓음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질러야하죠? ㅋㅋㅋ 아마제조일자가 오래됫거나 그런거같은데 립펜슬같은거는 괜춘하지않을까오?ㅋㅋㅋ

섀딩도 잇던데 싼맛에함써보려고요 ㅋㅋㅋ 

아 아침부터 제 지르고싶은 욕망에 놀랏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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