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안희정 부인말 들어보니 정말 심각하네요.

전화통화로
안희정 부인이 나와서

어떤 부분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을
비난으로 생각한다거나 누구를 헐뜯는다고 생각해서
남에게 쓴소리를 못하는게 안타깝다고 하셨는데

문후보님에게 네거티브 하는 거 보면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같구요.

하지만
제가 주목한 부분은
비판을 비난으로 생각한다는 부분입니다.

이건 상대방 뿐 아니라 안희정 본인에 대한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토론에서 최성후보가 전과에 대해서 이야기 하거나
(이재용 영장 기각에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법치주의를 그렇게 강조하시는 분이 불법정치자금 전과라?)

문후보님이 대연정을 비판할때 눈빛이나 표정을 보면 그걸 못견뎌 하는 사람같이 보입니다.
정당한 검증이고 비판인데 이걸 모욕으로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시청자로서 제가 다 황당하더군요. 이건 뭔 ??? ㅇ?
이 사람은 토론이 뭔줄 모르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민주주의에 있어서 다양한 의견과 정당한 비판은 기본이고 핵심이죠.

대통령은 엄청난 비판을 받는 자리입니다. (비판이면 다행이지, 엄청난 비난과 모욕에 가족까지 끌어들이고...)
그런데 권력자가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인다?
이건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누구의 말처럼 피바람이 부는거죠.

독재자 기질이 다분해 보여요.
선한의지 강연부터 뉴스룸 발언 까지 타이핑해서 분석해본 저로서는
겉모습과 언변은 화려하지만 속은 아무것도 없다고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ㅁㅊ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08523&s_no=308523&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466728

박근혜가 보입니다. 정말
하아...

안희정 : "제 말이 어렵습니까?"

그래서 전 높은자리일수록 능력보다는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작은 마음을 가진자가 그걸 버텨낼 수 있을까요?

보면 볼수록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선후보에 나올수 있는지 의문이고
지지율이 20 % 가까이 나온다는것에 슬프기 그지 없네요. ㅜ ㅜ

(하긴 뭐 쥐나 닭도 나오는데 ... 에효 )

우리가 이번 대통령에게 바라는게 뭡니까?

바로 적폐청산이죠. 길게는 광복이후부터 짧게는 10.26 약 40년 동안 쌓인 쓰레기를 치워달라는 겁니다.

그런데 남에게 정당한 비난이 아닌 비판도 못하는 자를 대통령에 앉히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불을 보듯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네? 이런자가 적폐청산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적폐청산은 커녕 더 쌓지 않으면 다행인거죠.

저는 이런자는 대통령은 커녕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대신해서 내주고 우리를 위해 우리와 함께 싸워줄 수 있는 자가
정치를 해야 합니다.

MBC 토론에 나와서 MBC의 언론적폐를 말할 수 있는 사람
저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앤드
외부자들 손접어게임에서
전과3범이상인 사람 접어! 안희정 접음
군대 안갔다온 사람 접어! 안희정 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과랑 군면제 홍보하러 외부자들 나오신거 맞죠? ㅎ
아나 빵터졌네 ㅋㅋㅋㅋ

휴전중인 징병제 국가에서
전과있는 사람과 군대안갔다온 사람은
좀 양심이 있으면 스스로 대선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군생활 열심히해서 특전사 사병으로 여단장 표창장까지 받은 사람
그런 사람이 국군 통수권자가 되어야 사드로 인해
전쟁의 위협에 놓인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