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발 늦어 오늘 들어봤는데 심각하네요.

 

선거인단 등록이 200만이 넘었다고 안심할 게 아닌 것 같아요.

 

투표를 하고 나서도 투표함이 참관인 없이 이송된다거나

 

확인한 뒤에 투표함 개방을 해야 하는데 참관인이 손 쓸 새도 없이

 

우리가 다 확인 하고 왔으니 니들까지 굳이 몰라도 문제 없다는 식이고...

 

투표함 봉인지를 떼면 한 번 붙였던 티가 나야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된 게 있고 아닌게 있고요.

 

투표함 보관하는 곳의 씨씨티비는 심지어 시계를 잘 찍히게 달아놓지 않으면

 

낮이든 밤이든 변화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정지된 화면을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해요.

 

또, 개표 기계?도 선관위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던가? 암튼 그래서 개표 결과 다시 조작 해서 올려도

 

부정한 행위를 했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다고.........ㅡㅡ

 

 

 

경선을 넘어 대선이 끝날 때까지 결코 마음을 놓고 있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우리 또 부정선거에 무릎 꿇고 탄식만 하고 있을 순 없잖아요.

 

많음 관심과 감시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