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비수들 나름 잘 했다고 보고 김진수의 번뜩이는 오버래핑도 간간히 있었고요
전 슈틸리케 비판해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이해 안되는 부분 이쁘게 공을 찰줄 아는 선수들을 라인업에 짜놓고 롱볼하는거
두번째 세트피스 지금 우리나라 지역방어합니다
하지만 항상 불안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번에도 지역방어로 수비했고 이번에도 먹혔습니다
세번째 그럼에도 달라지지 않은 전술
뭐 할말 없네요
다들 열심히 뛰었습니다
측면에서 항상 부분전술 없이 개인에 의존해왔고
경기장은 항상 좁게 사용했으며
방향전환은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저는 선수들 뭐 탓하고 싶지 않네요
제 생각은 감독탓인거 같습니다
충분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르더라도 다르게만 봐주시고 틀리다고는 안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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