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짜증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크게 3가지인데
1. 애국가 부를때 심한 야유
2. 경기 내적으로도 졌는데 매너 측면에서도 희찬이의 개짓, 상대 진영에서 우리 파울 다수 (중국 애들이 더럽게 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
3. 끝나기 1분전쯤 중국 벤치에서 만세 부르면서 승리를 만끽하려고 대기하던 것
하.. 아직도 짜증이 가시질 않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때 슈틸리케 옹호파였는데, 저도 마음 바꼈습니다. 더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할 수도 없는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