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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진짜 정치가 아이러니한게...
게시물ID : sisa_874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흥달려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24 23:38:09
아무리 막말해도 쉽게 잊고 그러지 않나요?
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또 마음 약해지고..

그에 반해 엄청 좋아했다가도 또 막말 한번 들려오면 정 떨어지고..

김민석이 김민새가 되고
추미애가 추다르크에서 XXX가 되었다가 다시 돌아오고
최근에는 정말 슬프게도

안희정을 이렇게 미워하게 된 게 참.. 정치인가 싶은데..
전여옥의 요즘 말들을 보면, 오히려 안희정보다도 더 문재인을 옹호하는 듯 해서...참...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고..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인가 싶네요.

물론 안희정 지사는 경선이 끝나면 다시 문재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지만!
그래도 이 생채기들 어쩔거냐고요..

더불어서 전여옥을 보면서..내가 그렇게 욕하던 전여옥이 맞나 싶고요
그냥 이 분은 정치하지 않았으면.. 그냥 이 정도 정치평론가로 있어주시길..
또 다시 감정 뒤집어지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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