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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낙제점' <TV조선> 조건부 재승인 논란
게시물ID : sisa_874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mason
추천 : 8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25 00:07:53
TBC, 채널A, TV조선 등 종합편성채널 3사가 오보나 막말, 편파 방송 논란에도 불구하고 모두 재승인 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TV조선은 기준 점수에 못 미쳤지만 시청권 보호 등을 이유로 탈락을 면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전체 회의를 열고 5∼8개의 조건을 달아 종편 3사의 채널 재승인을 결정했다. 재승인 기간은 TV조선과 채널A가 2020년 4월 21일, JTBC는 2020년 11월 30일까지다.
 
TV조선은 총점 1000점 중 625.13점을 받아 기준 점수인 650점에 미달했다. 특히 방송발전을 위한 지원계획 이행과 방송법령 준수, 방송 프로그램의 공익성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TV조선은 방송심의규정 위반으로 2014년 13건, 2015년 11건, 2016년 8건의 법정제재를 받았다재승인 기준점수에 미달한 TV조선에 대해서는 오보·막말·편파 방송으로 인한 법정제재가 프로그램 진행자와 출연자로 인한 경우 진행자와 출연자를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연 정지, 타 종편에서 제재받은 진행자 및 출연자 배제, 생방송 시사프로그램 축소 등의 조건을 별도로 달았다.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시정명령, 업무정지, 청문 등 절차를 걸쳐 승인을 취소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주요 조건에 대한 이행 여부를 6개월 단위로 점검한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17814&code=111514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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