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진 김기춘… NSC 상임위 진입해 김장수 제치고 '원톱'으로'라는 제목으로
2014년 4월 16일 새벽 3시에 쿠키뉴스에 올라온 뉴스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기 대략 5시간 전쯤 되는 뉴스인데요..
그렇다면 기자가 참사가 일어날 줄 모르는 상테에서 작성했기에
김기춘이 국무위원 전원 찬성으로 NSC 상임위에 김장수를 제치고 '원톱'으로 올라갔다는 것이
더욱 신뢰가 가는 뉴스입니다.
'NSC 원톱으로 김기춘을 임명한것은 세월호 사고를 염두에 둔것일까요?
세월호 침몰당시 골든타임 3시간동안 NSC는 뭘했을까요?
이와관련해서 김장수와 김기춘을 조사해야 됩니다.
세월호 진상을 방해하려고 언론등과 배후에서 모든걸 조종한 사람... 그 사람은 누굴까요?
골든타임에서 드러났던... 청와대 통화에서 vip에게 보고한다면서..끊임없이 영상을 요구한 청와대..
그들에게 진짜 VIP는 누구였을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세월호 7시간 동안 박근혜도 김기춘도 청와대에 없었답니다.
세월호 7시간, 박근혜도 김기춘도 청와대에 없었다.[트위터매거진] 새가 날아든다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