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취중글) 술먹으면서 얘기하다 빡친점
게시물ID : sisa_875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mb
추천 : 1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26 21:54:27
친구랑 조용히 술마시면서 얘기하다 빡친 부분이 안희정 지지자는 안빠라고 안부르고 이재명 지지자도 이빠라 안부르는데

왜 문재인 지지자만 문빠인건지 진짜 XX 이해안감

제 어린시절이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던 시기다보니 빠라는 단어가 빠순이에서 온 단어라는 걸 알고 있고 그게 무엇을 빤다는 뜻인지 아는 저는 그 단어가

공중파에서도 쓰이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대선후보 지지자를 ~빠라고 안 부르면서(이건 확실히 아는 건 아니긴 하지만)

꼭 문재인 지지자만 문빠라 부르는 것 같아 굉장히 기분 나쁩니다.

내가 문재인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 같고 박사모랑 어느 정도 비슷하게 취급하려는 것같은 더러운 기분도 들어요

진짜 정치에대해 X도 관심없이 X나 쿨병걸려서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야 시전하는 XX들 상대하는 것도 지칩니다 지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