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이후를 전망해 봅니다..

 

이번 대선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지지율이 높으니 될 것이다 라는 "자만심"이라고 봅니다.

 

이 자만심은 후보의 자만심이 아니라...... 시민들의 자만심, 유권자의 자만심입니다...

 

어차피 될 것인데, 나는 투표안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입니다...

 

5월 9일은 8일날 휴가 쓰면 완전한 황금연휴가 됩니다......제일 경계하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되겠지하면....... 안됩니다...........

 

압도적으로 몰아줘야....... 다음 정부 뿐만 아니라..... 국민도 국민의 힘으로 적폐 청산을 할 수 있습니다...........

 

적폐 청산을 위해서 어차피 자한당과 바른 정당... 10% 지지율도 못넘게 해야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민주 진영이 많이 투표해야합니다...

 

완전한 기회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10% 밑으로 나온적이 없기에 선거비 보전 받아 살아남았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지금 환경은 유권자 단일화 운동으로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10% 못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투표를 해야한다고 저는 봅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 정당은 대선 후보 사퇴 못합니다.. 내년 지방 선거가 있기 때문에 답없습니다... 포기하는 순간 국민의당과 연계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한 당은 바른 정당 빼곤 없습니다..

 

그럼 꿈꿔왔었던 새누리당을 완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보수 정당이 3당 합당때 처럼 국민의 당으로 살아남겠지만....... 완전히 프레임 전환된다고 봅니다.............

 

선거할 때, 보수는 집결하게 됩니다..... 반드시 집결합니다....... 그 집결을 훨씬 뛰어넘는 유권자 단일화 운동으로..... 적폐를 청산해야한다고 봅니다..

 

국민의 힘으로 적폐 청산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것이..이번 촛불 정국 대 기득권 세력에 대한 두번째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