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대전 주 포켓몬인 망나뇽 대항 포켓몬이 라프라스, 루주라, 쥬레곤 등입니다.

이중 비교적 구하기 쉽고 효율도 좋은 쥬레곤은 아마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괜찮은 스펙으로 맞추실 수 있을 거고.. 라프라스도 이젠 꽤 많이 보유하셨을 듯 합니다.

그리고 미뇽이 나오는 횟수가 상당히 감소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산책하는 코스에는 한두시간이면 미뇽이 최소 한마리에서 많게는 서너마리도 나오는데 이벤트 기간 동안엔 딱 한마리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경향이라면 망나뇽으로 진화시키고 강화하는 시간이 늘어질 것 같고요.

이번 이벤트의 목적은 체육관에서 망나뇽의 활용도를 낮추려는 게 아닐지.

상대적으로 갸라도스는 많아졌으니 체육관 배치도 갸라도스 비중이 더 올라가겠네요.

괜찮은 전기몬을 하나 만들어둬야할 것 같습니다. 전룡이라든가 전룡이라든가 전룡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