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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9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5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3/28 13: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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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벌써 삼월이 다 가는겁니까?
뭐했다고?
허허..

벌써 2017년의 1/4가 지나다니..

절래절래..

오늘 바깥날씨가 춥습니까?
아니면 뜨시뜨시합니까?
집에서 흘떡벗고 뻘짓하는 저는 땀도 안나고 춥고해서
계속 옷을 입었다 벗었다
이지롤
ㅋㅋ

어제 무릎으로 봉잡고 뒤로 휘딱 뒤집어지는 레이백을 많이 했더니 오른쪽 무릎 쪽에 멍이 똭!
봉질함서 굳은살에 멍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ㅋㅋ
그래서 오늘은 조까 쉬워보이는것들로 할려했는데
ㅋㅋ
봉동작의 특성상 쉬워보이는것들이 해보면 
잘 안된다는걸 잠시 망각하고
ㅋㅋ
ㅡㅜ

에효..

오늘 간만에 봉뒤에 배경세우고 했는데
이느무 냥시끼들이 천때기 사이에 두고 숨바꼭질하드라고요.

ㅋㅋ


골드러쉬는 지난번에 연습하던건데
냥이가 화면가려서 재미있는 영상이 
나왔길래 동게에 올렸던 동작입니다.

골드러쉬하다보면
순간적으로 어느 발을 내려야하지 헤깔릴때가 있습니다.
반대쪽 발 내리면 그대로 쭈루루륵

다트의  상위버전이 로켓맨이라고나 할까요?
봉을 겨드랑이에 끼우고 두 손을 꼭 잡아 지지하고 두발을 다 떼는것이 로켓맨인데 다트는 다리 하나를 봉에 지지하네요.

피터팬은 지난번했던 요기니 릴리라는 동작과 비슷한듯한데
요기니 릴리는 접는 발을 손으로 잡지만 피터팬은 그냥 뒤로 펼치네요.

Boom이라는 동작은 처음에 다리를 반대편으로 했더니 자꾸 미끄러지더군요.
다시 영상확인하고 방향수정하니 잘 걸립니다.
영상속 여인네는 우아하게 한다리 한다리 접고 펴드만 저는 살기에 급급해서 대충 해버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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