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문재인후보가 남윤인순 영입을 했을때 거센 논란이 불었고
넷상에서는 남윤인순을 내보내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었죠.
그러자 이런식의 의견도 많이 나왔습니다.
'만약 남윤인순을 그래서 내보내면 여성계와 여성들의 반발이 매우 클 것이라 힘들것이다. 어쩔수 없다' 이런 식이었습니다.
이런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계와 여성들의 반발로 지지율이 떨어져 나가면 우리가 채워주겠다, 문대표님 내보내 주십시오 내보내신다면 우리들이 그로인해
떨어진 지지율 저희가 지지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이정도는 해야 우리가 우리가 받아야 할 만큼 존중을 받을수 있는겁니다.
내보내야 마땅할 남윤인순을 내보내는것을 여성계와 여성표가 무서워서 내보내면 안될것같다 이런 소극적인 모습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 표 우리가 채워주겠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이렇게 당당하게 나가야 우리가 받아야 할 만큼 존중을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반대 경우였으면 여성계와 여성표심은 기어코 내보내야만 직성이 풀렸을 것입니다.
남성표심, 아니 젊은 남성들조차도 여성들 스스로 자기들 권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의 절반도 목소리를 못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지금 한풀 지나간 이야기니 다시 그 문제를 어떻게 하자 이런건 아닙니다. 문후보 남윤인순때문에 찍지 말자 이런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그때 있었던 일을 예시로 들기 위해 가져왔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음 선거때 비슷한 경우가 나온다면 우리는 우리가 얻어야 할 것을 얻을때까지 결코 물러서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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