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363 http://todayhumor.com/?animation_412895

364(3/31). 바로 오늘부터 파이널 라이브가 진행됬었죠.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지라 양일 중 하루만 봐야겠다, 싶어서 4월 1일을 골랐습니다만, 역시.....양일 모두 관람하지 못한 게 한이라면 한일지도 모르겠네요.

뭐, 그만큼 다음 날에 즐길 만큼 즐겼으니까요  제 기억으로는, 4월 첫째 주는 내내 근육통에 시달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블레이드도 없이 생수통이나 흔들어대고....ㅜㅜ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결국에 또 거짓말처럼 4월이 다가오네요. 남은 이야기는 내일 조금 더 풀어볼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만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