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참아온 층간소음으로 어제 밤 쪽지 붙여둠
붙여놓은 후 5분뒤 약 20분간 굉장히 시끄러웠음 일부러 그러는것처럼..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거의밤12시) 윗집 찾아가 똑똑똑 문두드림 (이땐 쪽지 그대로 붙어있었음)
없는척 안열어줌 와중에 계속 시끄러움 발소리;
오늘 아침에 슬쩍 가보니 붙여놓은 쪽지가 없음
윗집에서 분명 본거임
근데 쪽지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9시반부터 발소리 천장 떠나라가 남
쪽지 붙여놓기 전에는 발 뒤꿈치 찍고 댕기는 소리였는데
어제밤, 오늘 오전9시반부터 발 전체로 찍고 댕기는 소리를 계속 냄
일부러 들으라는마냥
어제도 일부러 그랬다는게 거의 확신이 섬.
이럴줄 알고 고무망치 사둠 ㅋ
10초+25회 침
윗집 더시끄러워짐ㅋ
고무망치 생각보다 소리가 너무 커서 깜놀함
윗집 성격 만만치 않은거 알고 있어서
더 치기 무서움 ㅜㅜ 이거 치는대도 용기가 필요하구만.
여전히 윗집은 너무 시끄러움
발소리때문에 천장등이 미세하게 흔들릴정도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 싶은데 아침부터 기분 찹치는중
햐
고무망치 30초 더 쳐봐야겠음 ㄷㄷ
와중에 윗집이 맨 꼭대기층이라 윗윗집에 소리날까 생각 안해서 좋음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