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에서 오래전에 백만개판매기념한정으로 나왔던 금색 135mm f2.8을 가지고있다가
헬리코이드가 빠져버리면서 못쓰게됐었는데요. 이번에 그 렌즈의 원본이라고할수있는 펜탁스 135mm f2.8을 가져왔습니다.
모든부분을 다 바꾸고싶지만 그러려면 또 분해해야되고 분해하면 전에처럼 참사가 날수도있기때문에 빼기쉬운 앞부분만 바꿔줬어요 ㅋㅋ
한번빠지면 끼우기어려운 헬리코이드 렌즈
뺄때는 참 쉬운데...
렌즈 앞쪽 경통과 어댑터를 항상끼워놓기때문에 뒷캡은 잘안쓰지만 뒷캡과 앞캡은 금색입니다.
할수있으면 조리개링정도는 바꿀수있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