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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노동문제에 대한 인식
게시물ID : sisa_880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uffySky
추천 : 3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2 09:17:07

‘물뚝심송’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박성호씨(딴지일보 정치부장)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안철수 위원장이 연구소에 CEO로 재직할 당시 직원들과 했던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

박씨는 "나는 안랩의 CEO로서의 안철수가 안랩의 직원들에게 했던 말 한마디를 인용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안랩의 꽤 오래된 직원들이라면 많이들 기억하고 있을만한 이야기이며, 현장에서 그 얘기를 직접 들은 안랩의 당시 직원의 얘기를 인용하는 것이라는 점을 밝혀 둔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박씨는 "사내에 구성된 소규모 그룹과의 간담회에서 안랩의 상황이 그리 좋지 않던 시점에 나온 질문이다. 몇몇 직원들이 안철수에게 '만약 안랩에 노조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때 안철수의 답변은 이랬다고 한다. '회사 접어야죠'라며 그리고 이 질문을 한 직원들은 말문이 막혔고, 대화는 여기서 중단되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런 인물이 이 나라 대통령 후보인게 정말... 처참하네요

출처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 … 안철수 과거 발언 논란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5590#csidx5101e9100848f13ad250deda2d158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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