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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오유 시게는 다친고양이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880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성앤청년
추천 : 47
조회수 : 104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4/02 21:14:00
문지지 움직임은 조직적 움직임도 아니고 적어도 저는  그냥 한명의 개인입니다. 당원가입도 해본적 없고 이번 촛불집회 참여 외에는 투표밖에 안하던 사람입니다. 댓글등도 적극적으로 달기시작한게 이번에 제가 원래는 지지했던 이시장의 지지자들의 행태가 혐오스러워서 입니다. 

 물론 일방적인 의견표명이 문제가 될순 있겠죠.   지금의 오유시사게는 다친고양이처럼 보입니다. 국정원에게, 일베에게, 메갈에게 물어 뜯겨 이젠 좀 기좀 펴보나 했더니, 손가혁에게 물어뜯겨 이게 좀마무리되면 안철수지지자들이 대거 몰려오겠죠. 이런 과거가 있는 오유시게에, 아니 다친 고양이에게 왜 넌 다른고양이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않냐며 나무라는건 솔직한말로 꼰대질 아닙니까? 회초리를 들더라도 먼저 물어뜯은 고양이들에게 대야죠.  

 편향을 말하고 싶으시다면 네이버 정치, 시사 댓글란 가보시죠. 눈이 멀쩡하신분이라면 오유에서 문재인 찬양하는 댓글이나 글들은  애교라는게 뻔히 보입니다. 거긴 안비어천가가 매분마다 달리거든요. 똑같은 내용의 안비어천가가 지속적으로 달리고, 제가 안에대해 비판적인 댓글이라도 달리면. 입력을 누르는순간 10초안에 반대 10개가 달리구요. 안철수 경선승리기사가 새로 떳길래 제가 들어가서 댓글 세네개밖에 없는상황에서 기사 읽고(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기사 읽는 시간이 10분이 채안걸렸을겁니다.) 새로고침을 누르는데 찬성 1000개가 달린 안비어천가 댓글을 봤습니다.

 이런 판국에 오유가 편향되었다 얘기하는 본인의 시각이 편향된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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