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약간의 스포가 있을수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엄청난 스포는 하지 않는 선에서 적어보겠습니다.
내일이면 로건이 끝난다는 생각에 오늘 급하게 보고 왔습니다.
와~ 이건 모 명작이네요
마치 캡아3 시빌워와 견줄만한 그런 임팩트였습니다.
그동안 기승전- 그딴건 필요없고 일단 때려부숴라는 시리즈 특성상
이렇게나 깔끔한 흐름과 결말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감동이었습니다.
로라 첫등장에 이런말이 떠오르더군요
지 애비닮아서 성격하고는...
그럼 이제 엑스멘 시리즈는 리부트되는건가요?
3줄요약
전 시리즈에 걸쳐 깔끔한 마무리 더이상은 없다(있다면 자기무덤파는 꼴)
애뜻하고 짠함
원작과는 설정이 다르지만 명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