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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전환 - 양자대결, 절대 성사될수 없는 이유
게시물ID : sisa_881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좌화우화
추천 : 2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3 19:14:55
국회 의원에게  임기내 최대의  명제는 무엇인가?

지역구 ,국민  ㅋㅋㅋ   아마  속마음은 대부분이 재선일 것이다

민주당을 제외한 각당은  , 현재  정권창조의 목표보다는 

당의 생존 문제와 직면해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강원 경북당 ,경남및  수도권 일부당, 그리고 호남당 및  진보정당까지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은  당의 생존 문제이다.

바른당의  지역기반인  경남 수도권은  총선에서 이미 거센  파도를 만났기에

여기서  한국당과의  재결합은 지역을  완전히  민주당에 넘기는 결과로  나타날수 밖에 없으며

결국  끝까지  완주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보수의 프레임 싸움이고 주도권 전쟁인데

옆에서 아무리 떠들고  옆구리 쑤셔도  내코가 석자인데  따를수 있겠는가?

마찬가지로  국민의 당도 향후  호남 자민련으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선 

결국  전국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바른당이든 한국당이든 흡수해야 하지만

ㅋㅋㅋ  국민의 당 지지자 성향도 그렇고 ,  보수끼리도  서로 주도권을  안놓으려 하는데  

과연  지역기반을 기초로 한다는  특징 외에는 전혀 색깔이 다른  국민의 당에  

한국당  바른당   어느누구가  주도권을 주겠는가.

그쪽  입장에서는 문대표든 안후보든 차이를 못느낄텐데.

정의당이야  메갈사태 이후  당의 생존을 걱정해야 되니  이번 기회에  당의 

정체성  및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선 후보가 나올수 밖에 없고.


국가, 국민을 위한다는  자기들만의  이상한  명제를 가진 사람들이  자꾸만 

양자대결 프레임으로 몰고 가려 하고,  안안 띄우기에  몰두하는데

이미  각당의  국회의원들은  삼년뒤를  보고 있으니

추호  도   양자대결은   성립될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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