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가 재벌이면 회사를 물려 받아서 편하게 살텐데..

자본금이 100억정도 있으면 건물을 살 수 있을텐데

첫사랑이랑 결혼 했으면 너만한 아들이 있을텐데..

전부 하나 마나한 이야기들이죠..

양자대결 하면 이길 수 있을텐데? 이런말을 하려면 최소한 양자대결로 갈 수 있는 로드맵 정도는 이야기 하면서 해야 그나마 들을 가치가 있죠..

뭐든 자기 힘으로만 이루어 왔다는데.. 그럼 문재인은 노무현 친구가 된게 남에 힘으로 됐답니까? 자기보다 나이도 많고 사법시험도 먼저 된 사람이 친구라고 저런 사람을 친구로 두었으니 난 좋은 사람이라고 말 살 수 있는건 뭐 아무 노력없이 그냥 됐다는건가요?

꼭 보면 세상에 노력은 자기만 하고 세상의 정의는 자신만 구현 가능하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조직에서도 자기 빠지면 조직 안돌아 가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