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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패권주의 말인데요
게시물ID : sisa_882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더쿵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5 0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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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이나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특정인을지지하는 편이 아니고 정치쪽에 관심가진지도 그리 오래되지않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일하는 회사에 호남분 두분이 열혈 안철수 지지자십니다. 정치이야기를 많이 하시구요. 저는 듣는것을 좋아해서 듣기도 하고 간간히 질문도 드리는편인데, 탄핵정국 조금전 친노패권주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시고, 문재인씨에 대한 묘한 반감이 느껴지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친노패권주의가 도대체 무얼까 궁금해져서길래 이것저것 찾아 봤었는데요.
 도무지 그 패권이라는것이 잘 이해가 안 갔단 말입니다. 제 생각엔 그 당시 당내 문재인 현 대선후보가 힘이 세긴 했지만 그건 국민의 지지율에서 오는 힘인듯 보여졌는데 그걸 패권이라고 칭하는게 잘 이해가 안갔더랬죠.
 그래서 한번 여쭈었어요. 지금 문재인씨가 휘두르는 힘은 국민이 지지하는 데서 나오는 힘인데 왜 패권주의라고 말씀하시냐. 뭐 이런저런이야길 하시더니 저는 잘 모를거랍니다.
 그러면서 지난 당대표 선거 이야길 하시더군요. 원래 박지원씨가 되는 것이었는데 문재인씨가 우겨서 유리한 룰로 변경해서 이긴거다. 여론조사비율을 문재인씨측에서 높게 반영하도록  변경을 한 것이다 솔직히 그때 당대표엔 별 관심이없어서 그런가요? 하고 말았는데. 갑자기 오늘 궁금해서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본 것은 지지자 없음을 무효표로 해야한다며 문재인씨측에서 반발한 것이었고, 그 전까지의 경선이나 상식선에서 봐도 전혀 무리가 될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것은 2015년 당대표 경선룰을 정함에 있어서 한번 정해진 여론조사반영비율을 문재인씨측 주장을 토대로 바뀌었었던 것인가. 그리고 처음 경선룰 합의에서 이전 당대표경선때보다 여론조사반영비율이 높게 설정되었는가, 그렇다면 어떤 이유에서인가.
 이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출처 내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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