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시죠.
총선 180석으로 대한민국 침몰된다고 난리였죠.

기억나시죠.
우리 세균맨 종로 지역구 여론조사결과!

당황하지 마세요.
사실은 저도 금일은 반나절동안 혼란스러웠습니다.

모든 사이트와 포털에 등장하는 반문얘기!
근데 조심해야 할 사실은 여러개로 쪼개진 총선 투표는 조작못해도 한명의 승자를 뽑는 대선은 조작이 쉽습니다.

일단 조작여부를 떠나 안철수는 상대가 안됩니다.
왜냐?

수도권과 PK입니다.
모든 대선의 승리조건이 이 두지역에 걸려있고,
역대 모든 대선이 이 지역표심에 좌지우지 되어왔습니다.

근데 수도권과 PK는 솔직히 끝난판입니다.
한달내에 표심 못바꿔요. 그럼 안철수가 이기는 방법은 단하나 호남과 TK의 몰빵입니다. 근데 그 두지역은 절대 상극입니다.

즉 우리가 미리 준비해야할건 국당으로 하여금 국정운영을 자유당 바른당 적폐랑 함께할지  개혁세력이랑 할지 결정토록 하면 됩니다.

이후 토론에서 안철수에게 대답하도록 질문하면 됩니다.
우리가 해명할 필요 없습니다. 도리어 공격해야죠.

개헌프레임도 이겨냈잖습니까?
이번 프레임은 더 간단합니다. 국당은 40명도 안되는 바이러스크기 정당입니다.

즉 타당은 협력없이 아무것도 못합니다. 국당은 안철수는 양자택일 해야합니다.

적폐냐? 개혁이냐?
박근혜 사면이냐? 아니냐?

국민들 의견을 물어 사면? 개소리죠. 지가 당선되면 사면하겠단 소리랑 같은 겁니다. 중요한건 안철수 의견입니다.

공격포인트는 안철수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