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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안철수vs홍준표에 싸움이다.
게시물ID : sisa_884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누고안딱음
추천 : 3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6 10:55:20
간단히 말하면 저말이 진리입니다.

리얼미터 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문후보 41
안철수 34
홍준표 10
유승민 2.5 
심상정 3.

그외 3 입니다
이 여론조사는 아주 비교적 정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시계를 2달전으로 돌리면
문재인 20중반 반기문20초반 하락세 이재명 12~13
안철수9~10  안희정4프로대 입니다.

이당시 문재인및 민주당 지지세를 다더하면 지금에 40프로대가 만들어집니다.
반기문 안철수를 더하면 30프로대 초반이 만들어 집니다.

어차피 심상정, 유승민5~6프로는 고정입니다.
그럼 이제 선거는 나머지 94~5프로에 싸움입니다.
여기서 문재인씨가 기본 40에서 최대45프로 까지 확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재인 표는 뺏어올 가능성도 가져오기도 아주 힘들어요.
손쉽게 손만 뻗으면 얻을수 있는 10프로가 있어요.

홍준표 입장에선 그냥 민주당2중대, 얼뜨기좌파 입니다.
그리고 막대한 선거비용때문에 15프로에 지지를 꼭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뒤에 친박이라는 세력이 버텨줍니다.

친박에게 안철수는 친이명박이며...
적대세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럼 이렇게 위기감을 조장하는 선거가 문재인게 불리하지 않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지자는 더욱더 열심히 부모님을. 가족을 설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이고 아내는 골수이재명지지자입니다.
충청선거가 끝나고 대세가 끝났다고 판단했을때 와이프는 저어게 이재명을 꼭 찍어달라..도와달라고 조르고 졸랐습니다.어차피 문재인이 과반이 확실하다. 차기를 위해서 도와달라고 했고 저는 결국 이재명을 찍었습니다.  
민주당표는 결국 이렇게 돌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vs홍준표는 결국 친이vs친박싸움입니다.
홍준표가 친박이 아니죠. 하지만 자유당 대선후보가 되는순간 그는 이제 친박을 대변해야 합니다.
웃기게 들리겠지만 홍준표가 손석희를 땅깡피는걸 보고..
손석희를 꾸짓는 시원한 홍준표라고들 하더라고요.

민주당 지지자는 위기감을 가지고 더욱더 노력해야하고,
안철수와 홍준표는 밥그릇 빼앗기 싸움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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