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필독! ] 안철수의 실체를 말한다. 친일 독재옹호, 박근혜보다 위험.
게시물ID : sisa_884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발끈해
추천 : 2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6 13:50:59





< 이 영상을 올린 최상천 교수는  안철수의 부탁으로 선관위에게 게시글 삭제 + 벌금 + 추가 처벌을  통보 없이 당한다. 언론통제는 법원 판결 전에 처리당한다.  교수는 그 인간이 누구냐 따지지 않고 잘못 된 이들 모두를 비판하는 사람이다. >



안철수, ‘나의 수호신’이라 했던 할아버지 친일 논란

등록 :2012-10-11 20:38수정 :2012-10-11 21:22

크게 작게

2012 대선주자 탐구|안철수 가족관계
일제때 금융조합서 일해
전쟁물자 창구역할 하던 곳
캠프 “근무여부 확인 불가능”
안철수 후보의 가계를 보면, 그가 유복한 집안에 태어나 곱게 자란 모범생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안 후보가 자신의 책에 ‘나의 수호신’이라는 표현을 쓰며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던 할아버지 안호인씨에 대해서는 과거 친일 여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안 후보의 아버지 안영모(81)씨는 안 후보처럼 서울대를 졸업한 의사이고, 어머니 박귀남(76)씨도 이화여대를 졸업한 엘리트 여성이었다. 안 후보의 서울대 의대 1년 후배인 부인 김미경(49)씨도 현재 서울대 의대 교수이고, 남동생 상욱(49)씨도 서울에서 한의사를 한다. 여동생 선영(46)씨의 남편도 치과의사다. 안 후보의 딸 설희(24)씨는 중학교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유학을 간 뒤 지금껏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수학·화학 전공)를 받고 박사과정을 앞두고 있다.

할아버지 안호인(1906년생)씨는 경남 양산이 고향이며, 부산상업학교를 나왔다. 할머니도 부산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인 부산진 일신여학교를 졸업했다. 할아버지의 친일 논란이 불거진 것은 안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를 양보한 직후인 지난해 9월 월간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 내용이 발단이 됐다. 그는 안 후보의 할아버지인 자신의 아버지를 이렇게 소개했다. “안철수라는 이름은 저희 부친이 지으셨어요. 아버지는 일본강점기에 금융조합에서 일을 하셨어요. 그 시대에도 교육을 많이 받으신 편이라 부산상업학교를 졸업하셨는데, 그때는 일본인이 지점장을 하던 시절이라 해방된 후에야 농협 지점장을 지내셨죠.”

이런 내용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안 후보 할아버지의 친일 논란이 불거졌다. 일본강점기 금융조합은 총독부 감독 아래 화폐정리 사업이나 토지조사, 세금수탈을 도맡았고, 전쟁물자를 공출하는 창구 역할을 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일부 블로거들은 “안 후보 부친이 ‘일본인이 지점장을 하던 시절이라 해방 뒤에야 지점장을 했다’고 말한 부분을 보면, 상당한 고위직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07년 대선 때도 당시 정동영 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친이 해방 전 금융조합에서 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한나라당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안 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은 “현재로선 안 후보 할아버지께서 일본강점기 금융조합에서 일했는지 확인할 만한 자료가 없다”면서 “안 후보 할아버지께서는 경남 사천 쪽의 ‘조선미창’에서 퇴직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호인씨가 마지막으로 퇴직했다는 ‘조선미창’은 대한통운의 전신인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를 말하는데, 조선미창 역시 일본 강점기 때 쌀 수탈과 군수물자 이동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다. 석진환 기자

[관련 영상] <한귀영의 1234 1회> 안철수 VS 문재인 현재 스코어 16:8? 



원문보기: 
http://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5433.html?_fr=gg#cb#csidx195a4f74d6b9694bb421f03da69f053 
















(단독)안철수, 포스코 ‘박정희기념관’ 지원 찬성..'정체성' 논란
입력 : 2012-08-09 15:03:29  수정 : 2012-08-10 12:35:06
[뉴스토마토 김기성·이보라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포스코 사외이사 재직 당시 ‘박정희 기념관 건립 후원금 출연’에 찬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희 기념관' 건립은 지난 2010년 초 전경련이 주요기업들에 수십억원 모금 요청을 해 논란이 되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사업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명 탄원 문제에 이어 안 원장의 정체성과 관련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가 9일 입수한 포스코 2010년도 사업보고서를 보면 포스코는 그해 1월14일 1차 이사회를 열어 ‘제42기 결산 승인 및 정기주주총회 소집의 건’과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 후원금 출연’ 2건을 의안으로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 15명 중 사내이사 6명 전원과 사외이사 8명 등 14명이 참석했다. 당시 사외이사는 9명으로 구성됐으며, 안 원장을 비롯해 유장희 현 동반성장위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제프리 존스 전(前)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만이 불참했다.
 
이사회는 이날 상정된 의안 2건을 모두 만장일치로 가결, 통과시켰다.
 
앞서 안철수·유장희·김병기 사외이사 3인이 참석한 재정 및 운영위원회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 후원금 출연’ 안건을 사전 심의해 가결시켰다. 해당 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통과하면서 이날 본 이사회에 의안 상정이 이뤄졌다.
 
다만 기념관 건립에 출연된 후원금 규모에 대해서는 포스코 측의 답변 거절로 확인되지 않았다.
 
안 원장은 2005년 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포스코 사외이사로 재직했고, 2010년 2월부터 퇴임 시까지는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이에 대해 안 원장 측은 "박정희 기념관에 대한 후원금 출연에 찬성했다는 사실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내용"이라며 "곧바로 확인작업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은 1999년 기념관 사업이 시작된 이래 13년의 사회적 논란 끝에 지난 2월21일 개관했다.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관의 자료와 기록은 아버지 한 분의 것이 아니라 땀과 눈물로 나라를 일군 국민 모두의 것”이라며 “저에게는 한분 한분이 조국 근대화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서울 마포 상암동에 위치한 기념관은 연면적 5290㎡에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건물 1층과 2층은 전시실로, 2층 일부와 3층은 일반·특별자료 열람실로 꾸며졌다.
 
기념관 건립에는 국고보조금 200억원을 비롯해 총 7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기념사업회는 국민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국내 주요기업들도 상당액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