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의심에서 확신으로 변하는 구도
게시물ID : sisa_884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치레
추천 : 9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6 20:14:38

저는 이제까지 이번 사태가 정의와 불의의 구도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요 몇달간의 일들을 보면 구도가 매우 명확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제 글은 단순한 음모론입니다. 그러니 흥미위주로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읽어주십시요.



최순실 태블릿 PC보도 -> JTBC 뉴스룸 -> 본사 중앙일보 -> 회장 홍석현 

이 일로 현실도피에서 현실로 꺼내진 두 사람 -> 최순실, 박근혜

외적으로 제일먼저 구속된 사람 -> 이재용

그의 엄마 홍라희 그리고 홍라희의 형제 홍석현.

홍석현이 손석희 보도국 사장을 데리고온 시점. 2013년. 박근혜 임기 첫해. 

우연치 않게 이명박이 대통령에서 내려오고 바로 그저 그랬던 JTBC를 언론 신뢰도 1위로 쇄신. 



저는 민중과 기득권자들의 싸움으로만 여겼는데, 계속 우연치 않은 구도가 확신이 듭니다. 
최순실,박근혜,이재용 vs 이명박,홍라희,홍석현



이걸로 소설이나 쓸까봅니다. 

'우연이 계속 되면 필연이다. 그러나 필연으로 만들어진 우연은 단순한 우연이 아닌 계획된 우연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