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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그러해서 마지막으로 글 씁니다.
게시물ID : sisa_885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radin
추천 : 2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6 2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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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였고, 반응도 역시나... 네요

아직 뉴스룸, 종편(jtbc) 놓지 말자는 의견들

참 많습니다.


선택과 믿음은 각자의 판단하에 하는것.

네 맞습니다..


와이프가 그럽디다...

아직도 손석희를 신앙처럼 받드는 사람들이 많다며? 요세도 그래?

속으로 '오유는 아직 그러더라고..'

제가 왜 저 말에 속으로 대답했을까... 생각해보면,

오유 유저입장에서 해명해봐야

와이프에게 맹신의 추종자로밖에 비춰지지 않겠구나 싶어서였어요.


지난 3월 하순 부터 이번주 까지.

길게는 국정농단 초반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뉴스룸 빼놓고 안본적(금~일 제외) 없습니다.

여러 유저분들처럼 신뢰보다는 믿음을 가지고 시청했죠.

물론 믿음의 대상은 손앵커였구요.


시작은 테블릿pc  와 가짜뉴스를 집중보도할 때 부터 였나봅니다.

사견이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편향의 느낌이 묻어나온다 생각한 시점 말이죠.


뉴스의 구성에 사실보도 보다는 편향보도가 주를 이루는구나 싶었지만,

누가 나를 공격하는데 눈뜨고 맞을 사람이  어디있겠냐.. 라며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최근요.. 시청자가 이거 잘못되었는데? 라고 꼭 찝어내기 힘들 정도의 교묘한 시간배치와

선별적 사실 보도가 주를 이루더니

이번주부터는 완벽한 편향보도를 중점으로 뉴스룸의 시간이 채워지더군요
(판단은 물론 각자의 몫입니다)


손앵커의 인격. 모독한적 없습니다. 변절자 라는 단어 적절치않구요.

다만, 뉴스룸의 구성은 편향되었고, 왜곡되었다. 

어느 하나 콕콕 찍어 예를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다시 시청하면서 부분부분 설명해야 하니 귀찮을 정도라서요.. 그냥 이 부분은 게시판 검색만 해도 나오니 검색추천드리고...


이렇게 편향, 왜곡된.. 믿음을가지던 앵커의 뉴스. 

믿음은 안됩니다. 여러분.

정치인, 언론(인) 은 

유권자와 시청자의 신뢰를 먹고 자라지 믿음을 주는 순간 우리가 먹이가 되는겁니다.

경계의 대상에게 신뢰정도까지 주는게 최대한의 칭찬이고 수훈입니다.


손앵커에게 믿음보다는 신뢰를 보내시길. 그리고 그 신뢰에 보답하는 한 뉴스룸 버리지 마시길..
(문후보에게도 동일한 스텐스면.. 적당하다 봅니다. 적어도 지금 대선주자 중에서는 이분 말고는 신뢰가는 사람이 없네요..)


손앵커에게는..

제 판단 하에서는 

대선국면이 접어들 때 까진, 신뢰를 보내기 힘들어서.. 접으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판단은 각자가 하는겁니다.

다만 믿음보다는 신뢰를 주느냐에 대해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뉴스룸 관련, 손앵커 관련으로

이제 저는 더이상 글, 댓글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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