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독 오늘 손사장 jtbc까는 글중 높은 추천수들은
게시물ID : sisa_885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밤댄싱
추천 : 10/5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4/07 01:30:15
글 작성자의 방문수가 유독 적으시네요들...?
언제는 가입 일자와 방문 수는 과학이라더니...?
저기 박힌 추천수가 제정신으로 박는 게 아니길 바래요.

언론을 억제하는 원동력은 포기하지 않는 시민의 건강하고 끈질긴 감시와 비판입니다. 그 본원을 잃은 채, 중립성을 잃었다고 해서 그 언론을 저버리면 우리에게 결국 남는 건 또 하나의 MBC가 될 겁니다.

지금 문 후보를 포함한 다른 대선후보들에 대한 공정한 검증과정 만큼이나 시급한 과제는 언론의 제 기능을 되살리는 것이고,
이를 위해선 정권 교체 전인 지금부터 정권 교체 후의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언론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시민 모두의 역할이 절실합니다.

저항의 의미로 보이콧 하는 게 아닌 이상, 함부로 언론을 신뢰하였다가 실망하여 접고 등지겠다는 그런 어리석고 냄비근성같은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말을 함부로 꺼내는 냄비들에게 경고하고 동조하지 말아주세요.

애초에 어떤 정치인도 믿음으로 대하지 않듯, 언론도 언론인도
믿음으로 대해서는 안됩니다.
JTBC가 사명감으로 태블릿 보도 허락했겠슴니까?
엄청난 특종이고, 시청률이 올라가고, 그 시간이 그들의 목으로
향하는 칼이 아니라 엄청난 기회와 돈, 이미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허락한 겁니다.

그 기회를 틈타 그들이 다른 이들을 선동할 기회를 조금이라도 줄여야합니다.

많은 시게 유저분께서 잘 하고 계시듯, 내 말에 맘에 들지 않을 수록 더 예리하고 날카롭게 지적해서 감시하고 비판해야합니다.

우리가 너네들이 씨부리는 걸 그냥 보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계속 주지시켜줘야합니다.

저는 어제는 문화일보, 오늘은 엠비시에 전화를 했고, 내일은 jtbc에 전화를 할 겁니다.

모두 포기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함부로 포기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경계합시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