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 2012년 맞춤법 관련 해프닝 "꿈꿈니다" [뉴데일리 주의]
게시물ID : sisa_885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브라얼룩말
추천 : 2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7 06:20:41
지금 3D니 쓰리디니 하는 소리 2012년 뉴데일리가 안철수 에게 하는 짓이랑 똑같죠..
그냥 훗하고 가면 될일을 조롱하려고 잘 봐요. 2012년 뉴데일리가 안철수에게 한거..

-------------------------------

41년생 MB는 ‘읍니다’...62년생 박사출신은 ‘꿈꿈니다’

'세계적 석학' 안철수가 "꿈꿈니다”...맞춤법 실수



41년생 MB의 ‘읍니다’와 62년생 박사출신의 ‘꿈꿈니다’

누가 더 심각?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후보가 맞춤법 실수를 저질러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안 후보는 18일 강원도 원주 밝음신협을 방문해 방명록에 ‘꿈꿉니다.’를 ‘꿈꿈니다’로 적었다. 지켜보고 있던 대변인은 황급히 맞춤법이 틀렸다고 지적했고, 안 후보는 당황하며 펜으로 덧칠을 해 ‘ㅁ’을 ‘ㅂ’으로 바꿨다.

art_1350609156.jpg
▲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18일 강원도 원주 밝음신협을 방문해 방명록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꿈꿈니다
'(사진 위)라고 썼다. 하지만 잠시 후 대변인이 맞춤법이 틀렸다고 알려주자 글자를 덧 써서 오자를 수정했다.(아래 사진) ⓒ 연합뉴스

art_1350609184.jpg


맞춤법 문제는 일부 반MB 정서를 가진 네티즌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줄 곳 제기했던 가십거리였다. 때문에 이번 안 후보의 해프닝을 비꼬아 ‘MB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라는 비판도 쏟아진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인 2007년 6월 6일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에 “당신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읍니다. 번영된 조국,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모든 것을 받치겠읍니다”라고 써서 맞춤법 논란을 일으켰었다.

하지만 41년생 이 대통령이 교육받았던 시절에는 ‘읍니다’가 맞는 표현.

네티즌들은 70대 할아버지가 ‘읍니다’를 쓰는 것과 세계적 석학이라 불리는 50대 초반 박사가 기초적인 맞춤법도 틀린 것을 두고 웃음을 짓는다.


“이외수씨 ‘한글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이명박씨, 차라리 미국으로 이민이나 가시라’고했었던거 기억나시나? 이제 안철수는 어디로보내면 되겠나?” 
  -아이디 MBXX
[당시는 모두가 안철수를 좋게보던 시기여서.. 이외수작가님까지 싸잡혀서 ㅠㅠ]

“미국에서 딴 MBA가 정식과정이라고 그렇게 따지시더니, 잘 모르시면 그냥 영어로 쓰지 그러셨어요”  
  -아이디 Song7you00


본문 내용을 다 들고 오기 찝찝하지만..
지금 그 짓이 2012년 극 보수언론이나 꼴통들이 바로 안철수를 놀리던 그 방식이란거...
그리고 그 꼴통들은 이걸로 조롱 엄청했다는거....
그걸 지들이 하고 있네..
지가 당한 쪼잔함을 지가 하는 꼴이라니..........
그때 모두가 안철수 검증도 안해주고 고이고이 모셔주는 분위기라 다들 참았는데
이젠 검증의 대상이나 검증이나 잘 받으셈요...

근데 진짜 결이 같긴 같나보다...
출처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6765

그래도 출처는 남깁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