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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커밍아웃과 깨시민의 도전
게시물ID : sisa_885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다의꿈
추천 : 15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7 12:39:04
경향신문이 사설을 통해 안철수의 조폭연루설은 헐뜯기고 네가티브다. 반면 문후보 의혹은 철저히 검증하고 해명해야한다 란다. 웃겼다.
 
이제 한겨레에 이어 경향과 Jtbc 까지 안철수를 밀고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판명나
고있다.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제도권 언론 그 어느 곳도 제대로된 진실을 보도하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대한민국 트루먼쇼의 메트릭스가 이렇게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진보대 보수로 교묘히 위장하여 대립하고 싸우는 척하지만 새로운 깨시민의 역사적 진출에 놀라 기득권연합세력들이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다음이나 네이버 역시 안철수의 V 소사이어티 회원사 답게 교묘한 편집과 짬짜미로 안철수를 밀고있다.
 
조폭연루설도 중요하지만 본질은 그 조직들이 국민의당 경선에 차떼기로 사람을 몰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보보수 막론하고 이를 심층취재하는 언론사가 없다. 오히려 안철수를 해명해주기에 바쁘다. 
 
반갑고 고맙다. 이토록 자신들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밝혀주다니 말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혁명은 총칼이 아닌 스마트 폰을 들고 싸우는 문화전쟁이 그 중핵이다. 이 전쟁에서 그 어떤 회유와 설득과 호소도 저 기득권카르텔을 바꿀 수 없다. 저희들 스스로 박그네 탄핵이후 안철수라는 만만한 인형으로의 권력창출을 합의했다고 고백했다. 
 
따라서 어줍지않은 표구걸을 위한 타협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문재인만이 MBC에서 불공정 언론을 비판했다. 한번 총력전을 다해 보자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명박그네 적폐세력 전체와 깨시민 전체의 총력전이다. 이 싸움에서 승패는 세계역사의 첫번째 사례가 될것이다. 
승리한다면 촛불시민의 무혈혁명의 완성단계로 갈것이고 혹시 실패한다해도 우리의 도전은 한 차원 높은 경지에서 기득권 카르텔과 지속적인 세력교체의 싸움을 해나갈것이다. 흔들림없이 나아가자.
 
 
- 시다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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