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제대로된 검증을 안받은 단계입니다. 또 스스로 정체성의 모호함으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있는 정국입니다. 제 주위에도 가끔 철수씨 지지한다고 말하는 인물들 있습니다. 같이 술마시다가도 문재인 의혹 해명안하는 걸로 문 싫다고 합니다. 그냥 내버려 둡니다. 어차피 문이 싫어서 안 지지하는거니 설득이나 팩트체크로는 안바꿉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자 구도가 된다고 해도 후보 검증과정에서 코어지지층이 약한 안 후보는 갈대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